눈을 떠보니 어느새 2021년이 조금 아쉽게 허무하게 지나간 거 같다. 벌써 내 나이 23에 결국 이루어진게 몇 없어서 한탄스럽고 내 옆에 있는 친구들과 동기들에 비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아서 현타가 오기도 했다. 그래도 2022년은 기분좋게(?) 시작되서 계속해서 앞으로 이룰 목표들을 입대하기 전에 최선을 다 하며 다 이룰 생각이다. 1. 계획적인 J 형으로 살자. 진짜 내가 지난 해에 느끼고 깨달았던게 나는 하루하루 계획을 세우지 않는 이상 무기력하는 하루를 살고 결국 시간이 지나도 내 자리는 그대로 라는 사실이다. 그래서 지난 2021년 해에 이루어진게 거의 한 개도 없다. 내 자신을 관리하기 위해서라도 항상 하루를 시작할 때 전날에 세운 계획을 이뤄야하고 하루를 마무리 할 때 다음날의 계획을 미..